IG리뷰 10편, 그랜저IG 결함 해결책 은 무엇인가?

그랜저IG 결함 해결책

안녕하세요 인덕션요리하는남자입니다. 그랜저IG 공식카페를 참고해서, 리뷰를 작성중입니다. 그럼 오늘 리뷰 진행해 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출시한 그랜저IG가 출시 초기 몇가지의 결함으로 인해 말도많고 탈도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현대자동차는 초기에 발생된 몇가지 결함들에 대해서 하루빨리 그랜저IG의 결함에 대한 해결방안을 내놓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랜저IG에서 결함이라고 알려진 부분은 시트주름과 창문 물기가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한 간담회

에서 그랜저IG의 시트주름 현상에 대한 원인과 대처방안 그리고 사용된 가죽의 품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랜저IG에 사용되는 가죽은 고품질의 소가죽을 사용했고, 주름 발생 방지를 위해 과도한 후처리(약품등 화학처리)를 가하게 되면 인조가죽과 유사한 느낌을 주게되고, 천연 가죽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잃어버릴수 있기 때문에 그랜저IG의 천연가죽 시트는 후처리를 최소화 하다보니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랜저IG부터 통풍시트와 시트열선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풍시트의 배열을 새롭게 수정하고 열선의 배열또한 조금더 촘촘하게 설계가 되었고, 그로 인해 열시트를 사용하는 계절에 출시가되고 출고가 진행되다보니, 가죽의 텐션이 유해져 그렇게 느껴지는 것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객 만족에대한 품질 보증에 있어 새로운 추가 보증정책을 내놓았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차종 출고일로부터 6개월이내 천연가죽시트 주룸부분에대한 A/S 를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기존에 적용되던 3년/6민KM 보증은 유효하며 추가적인 A/S 정책입니다.

그랜저IG에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

은 창문 물기 인것 같습니다. 세차후 혹은 비가 온 후 창문을 내렸다가 올릴경우 창문에 물기가 상당히 많이 올라온다는 분들이 그랜저IG 동호회만 보더라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동일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세차직 후 혹은 비가 내린 직 후라면 당연한 얘기지만 몇일이 지난후에도 물기가 올라오는부분에 대한 불만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 자동차는 여러가지 변수와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창문 하단에 있는 '도어 벨트 아웃사이드 웨더 스트립'에 대한 교환을 진행 한다고 밝혔습니다.안쪽에 스웨이드와 비슷한 재질로 된 부분이 필요 이상으로 크게 제작되어 있다 보니,  그 부분에서 물기를 많이 머금게 되고 창문에 물기가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개선품으로 교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과는 다르게 그랜저IG에 발생된 결함이나 불량에 대해서 현대자동차 측에서도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랜져IG는 현대자동차의 주력 판매차종중 하나 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슈가 발생되면서 그랜저IG에 대한 이미지 하락이나, 판매량 감소로 이어지기 전에 빠른 해결 방안을 내놓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대한 결함까지는 아니지만 소소한 불량 일지라도 발빠른 대응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아 그랜저IG가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도 포기할수 없는 카드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앞으로는 결함이 없이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IG리뷰 마지막편인 11편 그랜저IG 하이브리드, 렉서스 ES300h을 뛰어 넘는다. 계속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