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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박프로 하차 이유는?

by 송송샤바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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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박프로 하차

도시어부 박프로 하차

목요일밤을 책임지는 채널A의 인기프로그램

도시어부의 박프로가 하차 소식을 알렸습니다.



프로그램 내의 감초 역할을 자처하며 재미를

더했던 그의 하차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박프로의 본명은 박진철이며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입니다.



그는 낚시 관련 장비를 판매하는 브랜드

아티누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크기의 참돔을 잡은 기록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도시어부에서 뛰어난 낚시 지식, 실력에 더불어

개그맨 못지 않은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알고보니 과거 낚시tv 채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네요.



이때문에 도시어부의 존재감이 강한

다른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나 봅니다.







그의 하차 이유는 새로운 사업 시작으로

너무나도 바빠져 프로그램의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출연진들과의 불화가 있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근거 없는 루머가 돌지 않도록 남은 멤버들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현재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그의 수 많은 낚시 강의를 볼 수 있는데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대나무에 줄을 엮어

낚시를 시작했으며 그때의 손 맛을 잊지 못해

현재까지 왔다고 하니 그의 낚시에 대한 애정은

대단한 것 같네요.



그는 약 40년이 넘는 낚시 경력으로

2005년 한국프로낚시연맹의 '명인' 에

 등극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도시어부 박프로 하차




또한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마노 사

갯바위 부문 공식 인스트럭터로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박프로는 자사에서 판매하는 낚시 관련 제품만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고 있는데요.



이 때문인지 2020년 기준 그의 브랜드 아티누스는

인도, 중국, 일본, 러시아 등으로 진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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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불경기 시기에 

사업이 번창하는 모습을 보니

제 일이 아님에도 기쁘게 느껴지는데요.



도시어부 박프로 하차 사실이 아쉽지만

본인의 일을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도 박프로의 새로운 사업이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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